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와 86억2400만원 규모의 치매 및 조현병 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8.75%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0월27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