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800원(7.41%) 오른 5만5100원에 마감했다. 매출의 65%를 차지하는 신동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대가 호재였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6.0% 가량 늘어났을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