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은 현재 최대주주인 러더포드1호조합의 해산으로 내년 1월15일부로 최대주주가 지베이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에스맥 측은 "러더포드1호조합의 대표조합원인 조경숙 씨와 조합원인 지베이스가 러더포드1호조합의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인 내년 1월 15일에 조합을 해체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 최대주주가 지베이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