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8일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표정도 교차했다. 9명 중 5명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00선 재탈환에 실패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4.02포인트(0.17%) 하락한 2394.7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했다. 전날보다 3.28포인트(0.51%) 오른 651.67에 마감했다.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2%포인트가 넘는 수익을 추가했다. 누적수익률을 16.08%로 끌어올리며 전체 참가자 중 1위를 굳건히 했다.

13개 보유종목 가운데 하나머티리얼즈(16,000 -2.14%) 힘스(18,750 -8.54%) 원익IPS(31,150 -5.32%) 세원물산(6,280 0.00%) DMS(4,150 -7.78%) 등이 3~7% 강세를 나타낸 점이 주효했다. 이 과장은 LG디스플레이(13,600 -4.56%) 지니뮤직(2,690 -5.94%) 타이거일렉(5,780 -7.81%)을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2.89%포인트를 개선하며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이 수익을 냈다. 누적손실률은 8.33%로 축소됐다. 박 과장은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제이스텍(10,250 -6.39%) 에프엔에스테크(11,400 -2.15%)가 강세를 보이며 수익을 끌어올렸다.

민호기 유진투자증권 영등포지점 대리는 1.24%포인트의 수익을 내며 누적손실률을 16.82%로 줄였다. 민 대리는 이날 대한항공(22,300 -2.83%) 엠케이전자(7,290 -6.90%) 서울반도체(14,950 -5.68%) 고영(95,400 -0.63%) 비아트론(9,130 -6.07%) 이녹스첨단소재(41,750 -6.70%) 등 6개 종목을 한꺼번에 샀다. 기존 보유 종목인 DMS 유니퀘스트(5,810 -6.89%) 옵트론텍(6,130 -4.81%)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었다.

전체 2, 3위인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 샥스핀 팀과 메리츠종금증권 부산금융센터 자신감의 요정 팀은 소폭의 손실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이 각각 13.60%, 6.64%를 기록했다.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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