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분기 영업손실 92억…적자 확대

오정민 기자

입력2017.08.04 16:15 수정2017.08.04 16:1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분기에 92억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영업손실 28억900만원) 대비 적자 규모가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 감소한 692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78억58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60억3600만원)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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