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24일 해외투자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호황을 이어나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거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KB증권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해외주식 전문PB인 민성현 도곡스타PB센터 부장과 박상현 강남스타PB센터 차장 등을 영입하며, 기존의 해외상품지원부 김세환 과장과 더불어 경력 10년 이상의 우수한 해외주식 전문가그룹을 구축했다.

민성현 부장은 미국 현지 출신의 전문가로서 미국ETF(상장지수펀드)를 핵심투자전략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관련 종목과 주요 섹터를 분석한 뒤, 본인만의 알고리즘을 만들어 고객의 성향과 기대수익률에 맞춘 코어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박상현 차장은 오랜 기간 리테일 및 기관영업 등 다양한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환율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정적인 해외 투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리츠 및 배당주를 통한 인컴투자로 주기적인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김세환 과장의 경우 해외상품지원부에서 투자전략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대비 저평가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성장성 높은 기업 발굴에 강점이 있다.

이들은 각각 본사 및 주요 거점 별 영업점에 배치되어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전략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증식을 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권역 별로 순회를 하며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및 해외주식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해외투자 콘텐츠와 고객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편 리서치센터에서는 해외투자전략 ‘Fortuna’를 매월 발간해 글로벌 경제 및 주식, 환율, 원자재 등 변화하는 대외 투자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각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해외주식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내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B증권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포트폴리오 구축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해외주식 전문가를 양성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강현 고객지원본부장은 “고객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KB증권만의 해외투자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