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6,920 -0.29%)가 5거래일째 급등하며 시가총액 8위로 올라섰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노스는 전날보다 3650원(25.26%) 오른 1만8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3일 거래재개 이후 상한가로 치솟은 주가는 5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로 직행했다. 거래재개 당시 기준가는 1695원이었다.

주가 폭등으로 시가총액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1조7400억원을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에선 컴투스 GS홈쇼핑 등을 제치고 전체 8위로 뛰어 올랐다. 7위 휴젤과는 불과 2000억원 차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스에 대해 "주가급변 등으로 투자자 피해 가 우려되니 투자판단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거래내용이 현저히 공정성을 결여할 우려가 있는 경우 또는 투자자 보호상 필요할 경우 코스닥 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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