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20,250 +1.25%)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테크윙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억원, 매출액은 45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대비 각각 163.3%, 46.9% 증가된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9.8%, 29.7% 감소됐다.

테크윙은 지난 14일 별도기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 406억과 영업이익 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크윙 관계자는 "올해는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의 실적 개선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이엔씨테크놀로지는 하반기 대규모 장비 공급을 진행중이므로 하반기 실적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는 테크윙 자체 실적도 상반기 대비 증가될 것"이라며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분기 최대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간으로도 당연히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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