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호조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1.19%) 오른 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M의 누적 가입자수가 전날을 기준으로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하루 매출은 130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