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140,000 +4.87%)은 22일 증시에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는 기업과 업종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서상영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바이오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더불어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며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에너지 및 금융주가 부진한 결과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도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높은 기업과 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판단이다.

서 연구원은 "특히 오는 29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한국 수출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업황에 대해 우호적인 소식이 들여오고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연중 고점 대비 23%나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란 분석이다.
"실적 개선 기대주 주목"-키움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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