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는 7일 한국방송공사(KBS)와 38억원 규모의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국내 및 해외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