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KOSEF 채권형 ETF' 행사를 이달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SEF 단기자금 ETF를 일간 3000주 이상 거래한 투자자 선착순 5명과 KOSEF 통안채 ETF를 일간 3000주 이상 거래한 투자자 선착순 5명에게 매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각각 지급한다.

대상인 두 ETF는 채권형 ETF다. KOSEF 단기자금 ETF는 평균 6개월 만기 국고채 수익률을 추종한다. KOSEF 통안채 1년은 1년 만기 통안채 수익률을 쫓는다.

고강인 금융상품영업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투자처인 ETF로 개인들의 거래대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채권형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