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355,500 -2.74%)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1년여만에 10만원대에 재진입했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1800운 1.83% 오른 10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10만10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카카오가 장중 10만원대를 회복한 건 지난해 6월 1일(장중 10만3000원) 후 1년여만이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인 카카오가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카카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카카오는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패스트트랙)을 적용받아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인 다음달 23일까지 상장예비심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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