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는 주가안정 및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35억5366만원 규모의 자사주 48만9367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위탁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아울러 에스에프에이는 주식의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 뒤 무상증자 실시를 검토중이라고 함께 공시했다. 무상증자 실시 규모 및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