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에스에프에이(43,850 0.00%)에 대해 "장비업체이지만 다양한 물류 장비 포트폴리오로 올 한 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13% 상향 조정됐다.

이 증권사 윤영식 연구원은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4%와 149.4% 증가한 4844억원과 4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41%와 48% 늘어난 1조8600억원과 179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의 경우 1분기에 대규모 수주(6514억원)가 집중된 탓에 수주 모멘텀(동력)은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실적은 수주 잔고(1조400억원)와 4월말 Royole 증착기 수주 영향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특히 "이 회사의 경우 물류 장비 포트폴리오가 TFT, 증착·봉지와 같은 전공정 물류 뿐 아니라 모듈 장비용 후공정 물류도 보유하고 있어 연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가능한다"라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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