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2일 ARIRANG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3.56%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분배금은 기초지수에 편입된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금 수익이다. 이번 분배금은 ARIRANG 고배당주를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계좌에 보유한 투자자들이 받게 된다.

이로써 ARIRANG 고배당주 투자자들은 지난해 3.81% 이어 2년 연속 3.5% 이상 분배금을 받게됐다. 이에따른 주당 분배금은 430원으로 국내 ETF 분배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전략팀장은 "배당 ETF는 주가상승으로 인한 자본수익과 분배금을 통한 이자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라며 "정부의 배당 확대정책으로 인한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 증가도 투자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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