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이 나오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1400원(1.55%) 오른 9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6일 이후 사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겠지만 향후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분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선스(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광고 매출과 게임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5.5%, 15%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광고 부문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보이고, 기존 O2O사업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이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