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4차 산업혁명과 채권투자 등의 이슈에 맞춰 '개인투자자를 위한 지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에는 신촌PB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자산운용의 황순용 차장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열풍에 따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연관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20일 신림동지점에서는 '2017 채권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신림동지점의 정윤철 차장이 최근 채권시장 이슈 및 유망 채권상품 소개와 투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신촌PB센터와 신림동지점으로 각각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