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11일 아산공장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및 프라우드 냉장고 생산라인을 광주공장으로 이전하기 위해 기존의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설비 이전 기간 동안 생산라인이 중단되나, 사전 재고 확보를 통해 매출 감소 등의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