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32,200 +0.94%)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올 1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 538건이었다. 전년 동기의 455건 및 전기 500건보다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195건으로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월 판매량 200건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은 출시 이후 5년이 경과하면서 장기 추적임상 등을 통해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을 확인했고, 의료진의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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