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의 주가가 재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비쿼스는 전날보다 3700원(16.44%)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쿼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통신,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이날 인적분할에 따른 재상장을 통해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유비쿼스는 지난해 10월 네트워크 장비 관련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을 했다. 이를 통해 지주사인 유비쿼스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유비쿼스로 나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