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은 29일 채권자 김봄이 씨를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4999만68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만3888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36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19일이다. 이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