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실적 부진 우려 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1분 현재 기아차(42,250 +0.24%)는 전날보다 150원(0.41%) 내린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기아차에 대해 미국과 중국, 통상임금 소송 부담을 감안하면 올해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고태봉 연구원은 "기아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며 "질적 성장의 중심부인 한국과 미국에서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양적 성장의 두 축인 중국과 멕시코에서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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