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신조선박 '가스 유토피아'호 인수
가스 유토피아호는 인수와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트라모 네비게이션과 체결한 암모니아 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스 유토피아를 시작으로 이달 말, 5월, 6월, 10월에 차례로 인도될 선박은 GYXIS JX오션 셸 등과의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된다.
지난 17일 정기주총에서 이대성 대표를 재선임한 KSS해운은 올해 신조 선박 도입을 통해 2017년 전년 대비 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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