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121,500 +2.10%)은 달러 ETF(상장지수펀드) 거래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달러ETF이벤트는 KODEX, TIGER 달러ETF 6종목에 대해, 거래금액에 따라 매일 6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으로 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달러 ETF도 대거 상장됐다"며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ETF는 운용비용이 저렴하고 일반 상장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매가 간단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미국달러선물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미국달러선물지수(F-USDKRW)의 일별 수익률을 1배씩,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ETF는 2배씩 추적하는 ETF다. 이 종목들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미국달러선물지수가 상승할 때 투자자가 수익을 얻는다.

반대로 달러 환율이 하락해 미국달러선물지수가 하락할 때 가격이 오르는 ETF도 있다.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의 일별수익률을 -1배씩,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ETF는 미국달러선물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ETF다.

참가 신청은 필수며, 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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