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파격적인 연 2.1%의 금리로 본인 자산의 최대 300%, 최고 6억원까지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운용 방법에 따라 집중투자 및 분산투자를 통해 적재적소에 맞게 종목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사 신용/미수의 주가하락 및 만기일 도래로 인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들에게도 기존 주식을 매도 없이 저금리로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으로 갈아 탈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한경스탁>의 2017년 NEW 한경스탁론의 자세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온라인 경제신문 한경닷컴의 대표 금융상품 ◎ 증권사/여신사와 제휴되어진 안전한 금융상품 ◎ 최저금리 연 2.1%(변동) / 장기고정금리 연 3.99% ◎ 전 종목 100% 집중투자 ◎ 자기자본 포함 400% 투자가능 ◎ ETF등을 포함한 1500여 종목 매매가능 ◎ 마이너스식 통장방식으로 이자절감 효과 ◎ 신용/미수/담보대출 보유종목 매도 없이 실시간 대환대출 ◎ 연장수수료/상환수수료 無
한경스탁론은 서류나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10분만에 신청이 가능하며 최저금리를 고수하여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경스탁>의 수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컨설턴트가 고객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설계해주고 있으며 저금리·최상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용등급과 차등없이 "주식매입자금" 상품 안내를 하고 있다.
“코스닥은 역동성과 성장성을 지닌 기업들이 모인 시장입니다. 그런 회사들이 잘 크기 위해선 건전성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시장 건전성이 확립돼야 앞으로 코스닥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겁니다.”김학균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위원장(사진)은 임기 마지막 날인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2018년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임명하기 시작한 이후 두 번째 외부 출신 인사다. 법조인이지만 한국은행을 거쳐 미국 법무법인에서 기업공개(IPO) 업무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김 전 위원장은 “임기 동안 증시가 참 다양한 일을 겪다 보니 3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가 터질 당시 임기를 시작해 유동성 장세를 지나며 코스닥시장의 등락을 지켜본 소회였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등 사고가 잇달아 터지며 다사다난한 임기를 보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으로는 지난해 10월 12일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때를 꼽았다. 신라젠은 2020년 5월 대표 및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가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면서 2년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당시 17만 소액주주의 운명이 걸린 일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김 전 위원장은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경과, 지속성, 자금조달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고려해 심사하도록 전반적인 검토 절차를 개선했다”며 “신라젠과 같은 유사한 사례가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절차를 다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라고 했
한국거래소는 'KRX 포스트 IPO(기업공개) 지수', '코스피200 총수익(NTR·Net Total Return) 월간 레버리지 지수' 등 2종의 신규 지수를 다음 달 3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KRX 포스트 IPO 지수는 신규 상장 종목 중 상장일로부터 15영업일이 지난 종목을 편입하고, 140영업일이 지나면 다시 편출하는 지수다. 상장 초반 IPO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일정 기간 주가 흐름이 양호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반영해 개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이 지수의 수익률은 38.43%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는 3.65%, 코스닥150 지수는 16.88% 각각 하락했다. 코스피200 NTR 월간 레버리지 지수는 코스피200 NTR 지수의 월간 누적수익률을 정방향 2배로 추종한다. 코스피200 NTR 지수는 코스피 200 구성종목의 배당 등 수익금에서 소득세를 차감한 뒤 재투자하는 것을 가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거래소는 "주식시장이 횡보하는 시기에 월간 레버리지 지수는 일별 레버리지 지수의 수익률을 웃돈다"며 "다양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맞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작년 증시 부진으로 한국거래소의 영업이익도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의 작년 영업수익(매출)은 전년(7천428억원) 대비 20.5% 감소한 5천90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4천37억원) 대비 35% 감소한 2천62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하락장이 계속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법 개정에 따른 법인세 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2021년 2천790억원에서 2022년 3천14억원으로 8.0% 늘었다. 작년 한 해 코스피는 24.9%, 코스닥지수는 34.3% 하락했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전년 대비 41.6% 감소한 9조원, 41.9% 감소한 6조9천억원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