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신제약으로부터 1억엔(약 10억원)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을 받은 안트로젠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안트로젠은 전날보다 650원(3.37%)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2015년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신제약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이신제약이 이 치료제에 대해 임상을 승인받았으며, 안트로젠은 1억엔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