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000원(0.32%) 오른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32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98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288억원, 당기순이익은 271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8.45%, 63.1% 늘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