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90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으로 각각 17.9%, 113.7% 올랐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4%, 배당금 총액은 23억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