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종속회사인 씨그널정보통신의 주식 전량인 10만주를 10억원에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0%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자는 내년 4월28일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