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이 중국 업체에 153억원 규모의 물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분 현재 지스마트글로벌은 전날보다 600원(4.14%) 오른 1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지스마트글로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업체와 153억8400만원 규모의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2.6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9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