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 DBM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심사 접수를 자진 철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290원(16.25%) 하락한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전날 FDA 심사 중인 골이식재 라퓨젠DBM의 동물실험이 기한 내 종료가 어려워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진 철회 형식으로 기한을 연장한 후 보완해 재접수할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