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증설과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에 총 3조163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까지 청주공장 증설에 2조2137억원, 우시 생산시설 보완투자에 9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