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는 자회사인 예스24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 150억원을 늘린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9.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물류와 운영자금 확충 및 유동성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