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은 20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된 조회공시에서 "중요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생산재개를 자율공시했고, 회생계획안에 따라 회사가 보유 중인 KISCO홀딩스 6만5332주, 한국철강 21만5667주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며 "매각대금으로 회생채권을 변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