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0일 계열사인 SK하이이엔지와 324억1400만원 규모의 폐수처리장 및 기타장치에 관한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오는 31일 계약 종료에 따른 임대차 계약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