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0일 '고속상륙정(LSF-Ⅱ) 후속함 건조'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방위사업청으로 낙찰금은 152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9%에 해당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