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제2공구)' 낙찰자로 선정 통보를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예정 낙찰금액은 614억3500만원이며, 이중 한라의 지분은 491억4800만원(80%)이다. 한라의 지분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약 2.65%에 해당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