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스킨앤스킨 흡수합병…"화장품 사업 발굴"
MBK는 합병배경에 대해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화장품 사업 등)을 발굴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 20일이고, 발행될 예정인 합병신주는 총 324만9982주다. 합병신주는 MBK가 227만4987주를 자기주식으로 보유하고, 김정우씨가 97만4995주를 보유할 예정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7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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