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14,250 +0.35%)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750원(2.47%)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원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력 생산하는 43·49·55인치 TV 패널 가격의 상승세가 확대됐다"며 "평균 원·달러 환율도 전 분기보다 3% 가량 올라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남은 4분기 매출 7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8284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그는 "액정표시장치(LCD) 산업이 안정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유지를 위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경쟁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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