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4일 내년부터 JW생명과학(20,850 +1.21%)의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태신 연구원은 "JW생명과학은 신공장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이 완료되면서 2017년부터 연 5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종합영양수액(TPN) 제품군 판매 증가로 마진 개선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W생명과학은 2006년 수액제 생산공장 준공으로 발생했던 연 70억원 규모의 감가상각이 올해 완료된다. 현재 진행 중인 공장 설비 개선으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분 20억원을 감안해도 내년부터 연 5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강 연구원은 "JW생명과학은 박스터와 3챔버 TPN 제품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며 "현재 유럽 발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18년 말이면 유럽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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