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4일 펩트론(13,150 -1.87%)에 대해 내년에 기술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구완성 연구원은 "펩트론은 지난 10월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평가협약을 맺고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2분기 평가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첫 글로벌 기술수출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 연구원은 펩트론의 지속형 기술의 확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또 글로벌 임상을 통해 보유 신약후보물질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내년 약효지속성 당뇨 치료제 PT-302(2주1회)의 해외 임상2상, PT-304(4주1회)의 해외 임상1상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약효지속성 파킨슨 치료제 PT-337의 임상2상 시작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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