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은 730억6100만원 규모 제조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31.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만료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