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은 12일 문화방송(MBC)과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4.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비는 회당 3억7818만7000원(부가세 별도)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