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12일 태영건설과 255억8200만원 규모의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5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19일까지다.

회사 측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2공구)에 관한 하도급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