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8일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부문 영업양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부문 영업양수를 검토해 왔으나 검토 결과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 한섬의 자회사에서 영업양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