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2일 최대주주인 이마트와 부산명지 이마트타운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57억5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28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