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한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날보다 450원(7.77%) 오른 6240원을 기록 중이다.

엑세스바이오는 빌게이츠재단와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구지원의 사업명은 'CAAD'며, 지원 금액은 약 370만달러다.

CAAD는 저소득 국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민감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진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