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일 선강퉁(선전·홍콩증시 간 교차매매) 시행을 앞두고 '푸푸 행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선강퉁 첫 매매 체결 시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매일 20번·100번째 사용자에겐 무료 시세 3개월 쿠폰과 1개월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3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다.

이경민 교보증권 해외주식부장은 "선강퉁 시장은 새로운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해외주식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