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켐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 날 급락중이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퓨처켐은 시초가보다 3750원(23.81%) 내린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 공모가(1만5000원)를 웃돌며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하락 전환 후 가파르게 낙폭을 키웠다.

퓨쳐켐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과 원료물질인 전구체를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8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뒤 이날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